마케팅 불변의 법칙 (7) 사다리의 법칙

2019. 7. 9. 19:31마케팅 불변의 법칙

사다리의 법칙

사다리의 어떤 디딤대를 차지하고 있느냐에 따라 구사할 전략은 달라진다.

 

1.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할 때, 사용하는 서열 등급이 있다.

 

2. 소비자의 마음속에서 한 발 진전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것이 있다. 

   사다리 위의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는 것이다.

 

3. '쾌함'은 사다리의 디딤대의 수를 결정한다.

 => 유쾌함이 개입하는 제품은 사다리 딤딤대수가 아주 많다. (카페, 인형, 게임 등)

 => 유쾌함이 개입되지 않는 제품은 사다리 디딤대 수가 아주 적다. (자동차,에어컨,냉장고,가구 등)

 

사다리의 법칙은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책을 보면서 느꼈다.

특히 책을 읽으면서 결정장애인 나의 모습을 보았던 것 같다. 결정장애가 있다는 것은 그 제품이 싫어서가 아니다. 좋아서다. 내가 그 시간에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따라 나의 만족감이 달라질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날에 나의 컨디션을 보고 판단한다. 저는 카페 투어를 하는 중이다. 커피류나 디저트류를 좋아해서 개인카페나 프렌차이점 커피피점을 자주 간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나만의 카페를 선택하는 나만의 철학이 있다. 공부하고 싶을 땐 프렌차이점을 친구들과 놀때는 개인카페를 찾는다. 프렌차이점은 일단 눈치를 볼 필요가 없고 대부분은 큰 규모의 매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처럼 기분을 내면서 공부를 하고 싶을 때는 애용하게 되는 것 같다. 

아까 말했듯이 기분에 따라 카페를 가는 곳이 다르다고 했다. 나만의 카페를 선정하는 사다리의 위치를 말해보고자 한다. 저는 주로 스타벅스, 이디야, 투썸 플레이스. 앤젤리너스에 간다.

스타벅스는 커피나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 투썸은 달달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싶을 때 (특히 아이스박스)

이디야는 돈이 없을 때 가성비 갑! 앤젤리너스는 잘 안가지만 진한 커피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 가는 편이다

이렇듯 자신의 기준에 따라 커피를 가는장소를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의 카페를 선정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나와 같을까?

 

 

 

참고문헌: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55509

 

마케팅 불변의 법칙

<마케팅 전쟁> <포지셔닝>의 저자이며, 마케팅 전략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대표작,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 출간 15년 만에 최신 번역판으로 출간되었다. 2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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