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3. 21:20ㆍ마케팅 불변의 법칙
인식의 법칙
(마케팅은 제품의 싸움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 인식의 법칙의 오해
1. 각종 자료조사를 하여 자신의 제품이 좋다는 근거를 찾으려 한다.
이러한 행동은 불필요하다.
마케팅에서 소비자의 기억속에 남을 수 있는 것은 제품의 '인식'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 외 다른 모든것은 환상에 불과하다.
2. 자신의 인식이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한다고 착각하지마라.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인식이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에게는 절대 오류가 없고 더 정확하게 인식한다고 생각한다.
진실과 인식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만나 합을 이루면 그 둘 사이에는 차이가 없어진다.
3. 당신의 내부에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 당신의 인식이 있다.
이 인식 있기에 세상 밖은 나와 다른 사람들의 인식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이 마케팅 프로그램을 다루어야할 진짜 현실이다.
4. 바깥 세상에는 분명 바다, 강, 도시, 마을, 나무, 집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의 인식을 통하지 않는 한, 우리가 이런 것들을 알아볼 방법은 없다.
마케팅은 바로 이런 인식을 다루는 기술이다.
5. 마케팅에서 하는 잦은 실수 대부분이 바깥 세상의 현실을 기능으로 제품 전쟁을 하려 하기 때문이다.
6. 진실이란? 객관적인 현실이 있다고 믿기에 마케팅 관련자들은 사실에 초점을 맞춘다.
==> 자신이 가진 제품이 최고라는 인식을 조성한다.
나의 인식은 조금 바꾸면 되지만 소비자의 인식을 바꾸는 일은 어렵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첫번째, 다이소
"다이소" 이 브랜드명으로 우리는 알아 차릴 수 있다.
이곳에 가면 진짜 다 있겠구나!!!
그리고 가격이 저렴하겠구나!!!
라는 인식이 자취생과 1인가구에게 인기를 누릴 수 있게 했다..
두번째, 중국제품
옛날 부터 made in china라고 하면 50대 이상이신 분들 대부분은 중국제품은 싸구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물론 이러한 인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저렴한 가격대에 잘 부서지고 변질되는 경향이 많아
소비자의 신뢰를 떨어뜨린 것이다.
아직도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중국제품들 중에서도 좋은 인식을 가진 가성비 좋은 상품들도 있다.
특히 샤오미를 예를 들 수 있다.
샤오미의 경우,
보조밧데리 시장을 노렸다. 단일화 된 스마트폰 밧데리이기 때문에
밧데리가 다되었을 때 휴대용으로 밧데리를 콘텐트가 없어도 어느 장소에서 보조 밧데리만 있다면 어디든 충전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었을 뿐만아니라 가성비가 좋았다.
이를 발판으로 샤오미는 보조배터리 -> 스마트폰 시장으로 확장하였고
지금은 가성비 좋은 스마트 폰으로 유명하고 각국에서 사오미를 이용하고 있다.
마케팅의 인식은 첫인상과 같은 것 같다.
면접관은 4초면 그 사람의 첫인상을 보고 결정한다고 한다. 제품도 그런 것같다. 디자인, 성능 등에
따라 소비자의 심리를 좌지우지하게 만들고 그 기업의 제품을 선택하게 만드는 과정인것 같다.
첫인상이 강렬하다면 좋은 인식을 생성될 것이다.
참고문헌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5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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