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불변의 법칙 (1) 리더쉽의 법칙

2019. 7. 1. 12:26마케팅 불변의 법칙

리더쉽의 법칙

더 좋기보다는 최초가 되는 편이 낫다.

 

 

마케터들은 큰 차각을 하고 있을 때가 많다.

자기 회사의 제품이 더좋고 서비스도 좋으니 우리 제품을 사용해라는 식으로 광고를 하고

이것이 기본적인 사안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책에서는 업계에서 최초가 되어라고 말하고 있다.

 

최초가 되어야하는 이유는

 

1. 브랜드명으로 어떤 제품인지를 알 수 있는 보통명사가 사람들 인식 속에 자리 잡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자면, 초코파이, 다이소, 게토레이, 스카치테이프, 타이네놀 등을 말할 수 있다.

 

 

2. 사람은 처음 경험한 것을 고수 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예로, 국내에 먼저 출시한 카카오톡 그 뒤를 이은 라인을 볼 수 있다.

 

 

카카오톡을 2010년 3월에 출시 되었다. 그 때 당시 카카오톡은 아주 혁신 적이었다.

기존의 메세지 방식은 메세지를 보낼 때마다 문자의 양이 제한 되었지만 카카오톡이 등장하면서 

wifi이나 데이터만 있다면 문자의 양이 제한 되지 않고 보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그래서 국내의 많은 사람들이 카톡을 깔게 되었고 자리를 잡고 있어 국내에서는 라인을 사용하는 사람이 드물다.

 

라인은 네이버(주) 일본법인을 통해서  2011년 6월에 출시하였습니다.

불과 1년 뒤에 출시한 라인은 국내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라인은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칠레 및 스페인 등의 11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https://platum.kr/archives/102366

 

국내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카카오톡 94.4%로 1위 - 'Startup's Story Platform’

한국인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의 사용시간 중 ‘카카오톡’의 점유율이 94.4%라고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밝혔다. 와이즈앱이 지난 5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모바일 메신저 사용 조사 결과, 주요 10개 메신저의 총 사용시간 중 ‘카카오톡’의 사용시간이 94.4%를 차지했다. 그 뒤를, 페이스북 ‘메신저’ 1.8%, …

platum.kr

https://news.joins.com/article/22599311

 

라인 잘나갈 때 카카오는 적자 늘어나 골머리

[해외에서 웃는 네이버 우는 카카오]

news.joins.com

 

3.  2위는 기억하지 않는다. 오직 최초만 기억한다.

닐 암스트롱은 달 표면을 최초로 걸었던 사람이다.

두번째는 누구인가?

조지 워싱턴은 미국의 첫 번째 대통령이다.

두번째는 누구인가?

미국의 최초의 대학교는 하버드이다.

두번째 대학은?

 

우리는 최초만 기억한다.

두번째 사람이 최초에 업적을 세운 것보다 대단하더라도 우리의 기억 속엔 최초만 남든다고 한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55509

 

마케팅 불변의 법칙

<마케팅 전쟁> <포지셔닝>의 저자이며, 마케팅 전략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대표작,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 출간 15년 만에 최신 번역판으로 출간되었다. 2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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