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불변의 법칙 (3) 기억의 법칙

 

기억의 법칙

(시장에서 최소가 되기보다는 기억 속에서 최초가 되는 편이 낫다.)

 

1. 소비자의 기억 속에서 최초가 되어라.

이것은 마케팅의 '전부'라고 생각해도 된다.

 

2. 마케팅이 제품의 전쟁보다 인식의 전쟁이라면

소비자의 기억은 당연히 시장에 우선이 된다.

 -> 소비자의 기억에 심을 수 있는 전통적인 방법 '돈'

 

 여기서의 돈이란?

제품이나 서비스를 기획하고 입안할 자금, 그리고 기자 회견을 열고,

박람회에 출품하고, 광고를 집행하고, 디렉트 메일 프로그램을 실행할 재원을 말한다.

 

3. 사람들의 기억 속에 들어 있는 무언가를 바꾸는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낫다.

일단 기억이 만들어지면 바꾸기 어렵다.

마케팅 노력 중에서 '가장 무모한 것이 소비자의 기억을 바꾸려는 시도'이다.

 

4. 상대방은 당신을 일정 부류의 사람으로 분류해 자신의 기억 속에 저장시켜버린다.

그 사람의 마음속에서 당신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

 

예를들어,

 

싸이월드를 기억하시나요?

 

 

2000년대 3200만명의 이용자들이 있었던 sns였다.

하지만 2010년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이용자의 대부분은 페이스북 인스타 그램으로 갈아타면서

지금은 더이상 싸이월드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거의 없다.

시대의 흐름에 따르지 못한 결과이다.

 

소비자의 기억의 기억은 결국, 기업의 생존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현재 싸이월드는.......

2017년 삼성에서 '빅스비의 IQ'를 높이기 50억을 받았지만

2019년 현재, 삼성이 포기한 상태이며 제대로 된 인금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참고자료: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807775.html

삼성 투자로 부활? 싸이월드를 추억하는 6가지 키워드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4315

삼성 사로잡은 ’뷰티계 싸이월드’ 코스미...대체 어떤 서비스길래   - 블록인프레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55509

마케팅 불변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