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불변의 법칙 (19)실패의 법칙

2019. 7. 20. 11:15마케팅 불변의 법칙

실패의 법칙 

실패는 예상되고 또 받아들여져야 한다.

 

1. 시장에서 발생된 문제를 인정하라.

  많은 회사들은 문제를 버리지 못하고 어떻게든 고치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실수를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자신의 경력에 오점을 남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사 차원에서는 실패를 빨리 인정하는 것이 손실을 줄이는 것에 아주 도움이된다,

  일본인들의 경우에 그렇하다. 일본인들의 경영스타일은 개인이라는 개념보다는 같이라는 '우리'의 개념이 강하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실수를 빨리 인정하고 필요한 변화를 도모하려는 태세 전환 능력이 뛰어나다.

  다시말해, '내가 틀렸어'에 연연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틀렸어'를 보다 빨리 받아들이는 쉬운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일본인들을 적극적인 마케터로 만들어주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는

  일본인들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빨리 인정하고 조처하는 것이 앞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된것으로 본다.

  

 ==> 집단지성

 혼자의 힘으로 할 때 보다 다 같이 머리를 모아 무언가를 만들어 내었을 때, 자신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을 해내게 된다.

 

2. '준비, 발사, 조준'방식을 주장한 샘 윌튼은 월마트를 운영해온 ceo이다. 

 샘월틑은 매번 목표를 명중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월마트에서는 어떤 시도가 실패했다고 해서 직원들이 처벌 받는 일은 없다.

 하지만 한번의 실패는 괜찮지만 두번의 실패는 화를 입을 것이다. 

 

3. 개인 경력 중시는 실패를 인정하는 것과 다시 일어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준다.

 이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는 이상적인 환경이라면 관리자는 어떤 아이디어로 인해 보상 받을 사람이

 아니라 그 아이디어 자체의 장점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고자 한다면 팀워크, 단결정신, 자기 희생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55509

 

마케팅 불변의 법칙 by 알 리스 / 잭 트라우트 (지은이) / 이수정 (옮긴이) / 정지혜

<마케팅 전쟁> <포지셔닝>의 저자이며, 마케팅 전략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대표작,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 출간 15년 만에 최신 번역판으로 출간되었다. 2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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