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0. 11:15ㆍ마케팅 불변의 법칙
과장의 법칙
상황은 언론에 나타난 것과 정반대인 경우가 많다.
1. 잘나가는 제품은 '과장'이 필요하지 않다.
과장이 필요한 순간은 상황이 좋지 못할 때 사용한다.
제품에 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은 자신이 수집한 자료보다 다른 사람들이 찾은 자료에 현혹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과장을 일단 시작하면 멈출 수 없게 된다.
2. 과장의 본질은 신제품의 성공 가능성을 암시하지 않는다.
이것은 조만간 기존 제품들을 폐기처분될 것임을 암시한다.
3. 과장은 과장이다.
과장된 기사는 항상 신문 제1면을 장식한다.
항상 과장된 기사는 미래를 예측하듯 잘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어떻게 그것을 사실이 될 것이라고 예측할 수있을까?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잘나가는 기자도 종교인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만약 신문 제1면에 기사대로 모든 일이 예측되로 되었다면 소련은 무너지지 말았어야 했다. 차라리 미래를 예측하고 싶다면 제1면에 주목하는 것 보다 뒷면에서 작고 시시해 보이는 기사들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노프릴스식품도 신문의 1면을 심심찮게 장식한다. 신문은 이 신종 개발품이 포장제품 산업에 일대 변력을 가져올 것이라고 보도한다. 더이상 브랜드는 의미가 없어진다. 사람들은 해당 브랜드의 광고예산 규모에 상관없이 이제부터는 제품 안 표시를 읽고 오로지 제품의 장점에만 의지해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 이모든게 과장이다.
진정한 개혁은 첫 머리기사나 저녁뉴스거리로 등장하기보다 한밤중에 아무런 사전 예고 없이 찾아온다.
과장된 광고를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홈쇼핑 or sns이다.
특히 그 주력 상품은 다이어트식품, 화장품, 운동기구 등이있다.
사람들은 동영상으로 그 제품의 효능,효과를 보여줌으로써 그 효능,효과에 현혹되게 되어 그 제품을 사게된다. 또한 그 제품에 별로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지속적인 광고를 듣고 보다보면 정말 그럴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되어 제품을 사게 된다. 아래는 허위 광고와 과장된 광고로 인해 발생된 사례들이다.
우리는 광고에 너무 현혹되서는 안되며 그것을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가져야한다.
참고문헌: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55509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865580.html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3/17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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