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불변의 법칙(18) 성공의 법칙

2019. 7. 20. 10:48마케팅 불변의 법칙

성공의 법칙

많은 경우 성공은 자만심을 낳고, 자만심은 실패를 낳는다.

 

1. 마케팅은 객곽성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성공하면 객관성을 잃는 경향이 있다.

  자기 자신의 판단력을 시장이 원하는 것으로 바꿔치기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2. '성공'은 무분별한 라인 확장을 초래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때가 많다. 

  하나의 브랜드가 성공을 거두면, 회사는 그 브랜드의 성공 이유는 무엇보다 '이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즉시, 그 그 이름을 갖다 붙일 또 다른 제품을 찾아 나선다.

 

3. 마케팅의 성공요인은 브랜드 이름의 힘이 아니라 브랜드가 유명해질 수 있도록

   '옳은'마케팅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당신의 밟아온 과정이 마케팅의 근본적인 법칙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신이 소비자의 마음  속에 최초로 입성하고, 초점을 좁혀서 집중하고, 강력한 속성을 선점했기 때문이다.

 

4. 자만심은 어느 정도 도움이 되기는 한다.

  사업을 일으킬 때 효과적인 추진력을 제공해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마케팅 과정에 자만심을 개입시키면서부터 일어난다.

 

5. 현명한 마케터는 소비자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사고할 줄 아는 능력을 갖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서서 볼 줄안다. 

 

마케팅의 첫번째 힘의 원칙이다. 

- 회사가 클수록 유리하다. 

  그러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다 해도 고객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마케팅 전투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지 못하면 그 회사는 유리한 고지 몇 개는 포기해야한다.

 

- 바쁜  ceo라면, 당신의 시장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회사 사정을 어떻게 객관적인 정보를 수집하십니까?

  한 가지 가능한 방법은 불시에 점검 or 몰래 분장하고 그 시장 안에 접근하는 것 

 

-  ceo의 시간분배

 ceo의 일주일의 시간은 약 38시간을 외부활동, 약17시간을 내부활동, 나머지 시간을 회의 준비하는 시간으로 보낸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 운영을 관리, 감독하고 시찰하는 일 등에 쓸수 있는 시간은 고작 20시간 정도 뿐이라는 것이다.

 최고 경영자들이 마케팅 기능을 위임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실수 ceo의 실수가 된다. 마케팅을 하위직 임원에게

 떠넘것은 하위직 임원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크다. 왜냐하면 회사에서의 마케팅은 중요한 책문이기때문에

 다음번에는 대표직을 위임해야될 것이다. 

 

이의 해결방법으로............

무수한 회의들을 하기보다는 차라리 회사의 시장을 방문해 보는 것이다. 백문의 불의 일견이라는 말이 있듯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다 소규모 회사들은 큰 회사들보다 최전선에 대해 갖는 정신적 거리감이 짧다. 지난 10년 동안 작은 회사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일지도 모른다. 

 

 

참고문헌: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55509

 

마케팅 불변의 법칙 by 알 리스 / 잭 트라우트 (지은이) / 이수정 (옮긴이) / 정지혜

<마케팅 전쟁> <포지셔닝>의 저자이며, 마케팅 전략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대표작,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 출간 15년 만에 최신 번역판으로 출간되었다. 2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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