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 세션

2019. 8. 20. 15:21구글 애널리틱스(고급)

세션이란? 

사용자가 페이지를 방문하는 순간 고유 ID를 부여하여 기억하게 하여 다음에 또 방문하였을 때, 재방문자로 기억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 및 세션 데이터 분류하는 과정

1. 애널리틱스에서 신규사용자와 재사용자를 구분한다.

2. 조회를 사용자 사이트에 참여한 시간인 세션으로 분류한다.

3. 추적코드의 데이터를 다른 데이터 소스와 결합한다.

 

1. 신규 사용자와 재사용자 구분

추적코드가 있는 페이지를 사용자가 방문하면 google 애널리틱스에서 사용자의 브라우저 쿠키와 연결되는 임의의 고유ID가 생성된다. 애널리틱스에서 각각의 고유 ID를 고유 사용자로 간주한다. 신규 사용자가 감지될 때마다 애널리틱스에서 '신규 사용자'로 집계하고 이를 조회와 함께 전송한다. 애널리틱스에서 기존의 ID를 감지하면 조회와 함께 '재사용자' 값으로 전송한다.

 

사용자 구분 시 주의사항 2가지

 

1. 애너리틱스가 세션에서 브라우저 쿠키를 통해 고유한 사용자를 인식하므로 사용자 정보는 웹브라우저에서 쿠키가 삭제 또는 차단되면 사라진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의 쿠키를 삭제하면 다음 번에 브라우저에서 추적된 웹페이지를 로드 할때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새로운 고유 ID를 설정한다. 그런 다음 애널리틱스에서 이 사용자를 '재사용자'가 아닌 '신규사용자'로 집계한다.

 

2.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여러 세션에 걸쳐 사용자를 인식할 수 있지만 동일한 기기와 동일한 브라우저에서 발생한 세션일 때 가능하다. 기본 설정에서는 다른 기기에서 웹사이트를 방문한 사용자는 인식하지 않지만 각 기기를 고유 사용자로 집계한다. 여러기기에서 사용자를 추적하려면 User ID기능을 사용해야한다.

 

2. 조회를 사용자 사이트에 참여한 시간인 세션으로 분류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웹 사이트에서의 사용자 참여 수준을 파악하는 방법은 

- 조회의 생성 시간에 기초해 사용자 조회를 분류한다. 이러한 시간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측정 항목을 세션수라고 한다.

- 추적코드가 있는 페이지로 이동할 때 세션이 시작되고 페이지뷰 조회가 생성하고 다른 조회가 기록되지 않으면 30분 후에 종료된다. 세션이 종료한 후에 사용자가 페이지로 돌아가면 새 세션이 된다. 

 

조회세션으로 분류되는 방식 3가지

1. 사용자가 구글 상품 매장의 홈페이지를 방문한 직후에 클릭 없이 사이트를 떠나면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이 사용자로 부터 세션 1회에 '페이지뷰'조회 1회가 발생했다고 기록한다.

 

2. 사용자가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페이지 뷰 조회 세션이 시작된 후, 사용자가 이벤트 추적을 통해 추적되는 동영상의 재생 버튼을 클릭해서 이벤트 조회가 실행되는 경우이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이 사용자로부터 세션 1회~2회의 조회가 발생했다고 기록한다. 즉, 홈페이지의 페이지뷰와 재생버튼클릭의 이벤트가 발생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3. 사용자가 구글 홈페이지를 방문한후, 브라우저에서 새 탭을 즉시 열어서 다른 웹사이트를 조회하고 여기에서 30분 넘게 시간을 보낸 후, 구글 홈페이지의 탭으로 돌아와서 동영상을 클릭한 경우에는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이 사용자의 세션이 개별 세션 2회로 기록한다. 다시말해 사용자가 두번째 탬을 조회하는 동안 첫번째 세션의 제한시간이 초과되었으므로 첫 번째 세션에는 페이지뷰 조회가 포함되고 두번째는 이벤트 조회가 포함된다.

 

기본적으로 비활동시간은 30분으로 세션의 제한시간을 두지만 애널리틱스에서 세션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관리] - [추적정보] - [세션설정]에서 설정을 바꾸어 주면 된다.

보편적으로 30분정도 세션의 제한을 두어도 되지만 예외적으로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인 사이트에서는 세션의 제한시간을 30분으로 설정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런 경우에는 세션의 제한 시간을 사이트에서의 평균 동영상 시청 시간으로 연장해주는 것이 좋다.

 

세션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구성하는 것은 세션수, 세션당 페이지수, 평균 세션 시간, 이탈률등이 있다.

 

2. 추적코드의 데이터를 다른 데이터 소스와 결합

추적코드의 데이터를 다른 데이터 소스와 결합을 하려할 때, 측정 프로토콜을 이용합니다.

 

측정 프로토콜이란 맞춤 추적 ID를 이용해 조회를 구성하는 방법과 이들 조회를 지정된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으로 전송하는 방법을 정의한다.

 

다른 구글 계정에 연결하여 외부 시스템의 데이터를 추가하는 두 가지 방법은??

 

측정 프로토콜을 이용하면 POS(판매 지점), 웹 연결 키오스크와 같은 웹 연결 기기의 데이터를 구글 애널리틱스로 전송할 수 있다. 자동으로 조회를 전송하는 추적코드와는 달리 구글 이외의 시스템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려면 URL 문자열을 통해 데이터 수집 조회를 직접 정송해야한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구글 애드워즈, 애드센스, 검색콘솔 등 다른 마케팅 도구의 데이터들을 연결 할 수 있다.

이에 구글 애드워즈 클릭수, 노출수, 비용데이터를 애널리틱스 계정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데이터를 처리할 때의 첫 3단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