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5. 10:24ㆍ카테고리 없음
집중의 법칙
( 마케팅에서 가장 강력한 개념은 소비자의 기억 속에 하나의 단어를 심고 그것을 소유하는 것이다.)
1. 단순한 단어 효용적이다.
제품의 속성, 시장의 트랜드가 복잡하게 존재한다하더라도 그 둘을 대표하는 단어를 합치는 것보다는 하나의 단어로 하나의 효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다. 이는 후광 효과를 유발한다.
단어하면 그 이미지가 떠오르고 기대할 수 있게 만드는 후광효과 보인다.
2. 단어들은 그 성격이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
혜택 지향적 = 병원, 기업 멤버쉽 등 (치과병원, 빵집, 영화관 등)
서비스 지향적 = 맥도날드, 짜장면 (신속 배달)
소비자 특성 지향적 = 지오다노 (젠틀)
판매지향적 = 신세계 백화점(선호 브랜드)
등 매우 다양하다.
3. 영원한 단어는 없으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야한다.
소비자의 마음속에 어떻게든 단어를 심고 소유하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 회사마다 단어를 바꿔야 하는 시기가 오게 마련이다.
4. 자신이 소유한 단어를 버리지 마라.
다른 사람이 소유한 단어가 자신이 소유한 단어보다 좋아 보인다 하더라도 그 단어를 버리는 행위는 마케팅분야에서 전혀 득이 되지 않는다.
5. 마케팅의 핵심은 초점을 좁히는 것이다.
초점을 맞추게 되면 당신은 더욱 강해질 수 있다. '모든 것'을 좇으려다가는 결코 어느 '하나'의 대표가 될 수 없다.
6. 초점을 맞출 단어를 만들 때는 변호사를 멀리하라.
변호사는 당신이 시장에 내놓는 것은 무조건 상표등록을 해서 독점권을 가지라고 종용하는 사람이다.
참고문헌: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55509